'홀로어스'란 무엇이었나? 홀로라이브 메타버스의 변천과 드러난 문제점, 앞으로 이어질 점
이 글은 「【コラム】「ホロアース」とは何だったのか? これまでの変遷と浮き彫りになった問題点、今後に繋がる点を解説 - MoguLive」 핵심 내용을 자체 문장으로 정리한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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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버가 운영하던 메타버스 홀로어스를 2026년 6월 28일 종료한다고 발표, 정식판 출시 약 1년 만의 철수
- 종료로 계상하는 특별손실은 약 32억 엔, 기획 자체는 2021년부터 5년간 이어져온 장기 프로젝트
- 타니고 모토아키 사장은 라이브와 게임, 마켓을 한꺼번에 담아 사업을 너무 크게 벌인 것을 원인으로 지목
- 대표이사 사장과 이사 CTO는 임원 보수를 자진 반납, 개발 자산은 버튜버 방송과 라이브 연출로 이관
얼터너티브에서 홀로어스로
- 2021년 2월 발표된 홀로라이브 얼터너티브는 버튜버들의 if 스토리를 그리는 이세계 창조 기획으로 출발해 애니메이션 PV와 만화로 전개
- 그 메인 축으로 2021년 10월 공개된 것이 홀로어스, 커뮤니케이션 로비와 샌드박스 게임이 이 시점에 이미 설계돼 있었음
- 개발진은 인터뷰에서 마인크래프트와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를 참고 이미지로 들며 몬스터 전투와 소재 수집 중심의 크래프트를 강조
- 메타버스가 사회적 화제로 퍼지던 시기에 그 흐름을 타고 방향을 잡은 기획이라는 점도 당시 인터뷰에서 드러남
4년에 걸친 단계적 구현
- 2022년 12월 서버 부하 검증을 겸한 프로토라이브에서 AZKi와 모리 칼리오페의 무대를 이용자 아바타로 관람
- 2023년 11월 시뮬레이션 룸, 2024년 5월 패션을 사고 갈아입는 얼터너티브 시티가 순차 구현
- 2024년 12월 대규모 오픈 필드가 열리며 프로텍트 큐브와 관측 비콘 같은 독자 시스템을 갖춘 무료 게임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림
- 2025년 4월 이용자가 만든 아이템을 파는 마켓플레이스와 함께 ver.1.0.0 정식 출시, 인터뷰에서 언급된 UGC 구상이 약 3년 만에 실현
- 정식판 이후로도 포컬 스퀘어와 마계 지오, 성채도시 웨스타, 쿄노미야코, 셀레스티얼 비치가 추가되고 페이스 트래킹과 오프닝 애니까지 붙음
타니고 사장이 짚은 실패 원인
- 라이브도 게임도 하면서 여러 요소를 너무 많이 담았다는 것이 사장 본인의 진단, 라이브로 좁혔다면 가능성이 있었을 것이라고 언급
- 이미 전년도에 사내에서 사업 지속 여부를 논의했고 라이브 기능 집중으로 재정비를 시도했지만 성과가 기대에 못 미침
- 탤런트에게 기존 방송 앱과 홀로어스라는 선택지가 동시에 생기면서 운영 부담이 늘어난 점도 과제로 꼽힘
- 회사의 명운이 걸린 프로젝트인데 본인이 사업 책임자로 나서지 못했다는 반성과 함께 사장과 CTO의 보수 자진 반납을 같은 날 IR에서 발표
- 당초 잡았던 개발 기간이 2년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동시다발 전개가 실제로 걸었던 부하는 계획을 크게 넘어선 셈
메타버스로서 남은 숙제
- 종료 발표 직후 새 에어리어를 돌아본 기자는 다른 이용자와 거의 마주치지 못했고 시뮬레이션 룸에서도 오픈 필드 때 같은 신선함을 느끼지 못함
- 버튜버가 강림하면 팬이 몰렸지만 그만큼 이벤트 의존이 커서 평소의 구심력은 약했다는 평가
- 탤런트에 기대지 않을 독자성으로 얼터너티브 세계관이 있었으나 후반 에어리어 일부를 빼면 if 스토리가 드러나는 대목이 적었음
- 수익과 집객을 만들 UGC는 발전 단계에 머물렀고, 일반 크리에이터가 월드까지 만드는 로블록스나 VRChat과는 방향이 달라 신규 이용자가 정착할 자리를 계속 대지 못함
- 이용자끼리 이어주는 시책도 부족했다는 지적, 다만 기능 확충과 업데이트 속도만큼은 동종 서비스 대비 두드러졌다는 평가도 함께 남김
기술은 버튜버 사업으로
- 홀로어스에서 쌓은 개발 자산은 탤런트 방송과 라이브 연출에 투입되고 자택 방송 환경 업데이트와 3D 콘텐츠 제작 기반으로 재활용될 예정
- 2026년 3월 후반까지 새 에어리어를 열던 흐름을 보면 6월 종료는 갑작스럽지만, 전년도 존속 논의를 감안하면 검토는 훨씬 이전부터 진행된 것으로 보임
- 홀로라이브 버튜버들의 VRChat 방송이 늘고 있어 가상 공간에서 버튜버와 팬을 잇는 흐름 자체는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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