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토스 성우, 갓 오브 워 드라마 각본에 원작 개발진 불참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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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은 유옌서의 보도를 요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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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이 제작 중인 갓 오브 워 실사 드라마에 원작 게임 각본가가 단 한 명도 참여하지 않는 점을 크레이토스 성우 크리스토퍼 저지가 공개적으로 문제 제기
- 드라마 각본은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등을 쓴 로널드 D. 무어가 맡고, 게임 쪽에선 디렉터 3명과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CEO 헤르만 헐스트만 제작자로 참여
- 원래 캐스팅된 크레토스 배우가 촬영 중 부상으로 하차하면서 아마존은 재케스팅 진행 중이며, 게임 성우진 중에선 미미르 성우만 합류
- 저지는 지난 5월 팬엑스포 덴버에서도 HBO의 라스트 오브 어스 드라마를 언급하며 성공한 게임 IP를 얻으면 원작 팀을 배제하는 관행 자체를 이해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힌 바 있음
- 라스트 오브 어스에 대해선 드라마가 게임을 상당 부분 충실히 재현하는 만큼 게임 배우들의 경험을 활용하는 게 낫다며 의문을 표시
- 갓 오브 워는 게임 개발자가 수십 년에 걸쳐 완성한 세계관을 갖췄는데도 각본진에 원작자가 빠진 점을 두고 "이 세상을 누가 더 잘 알겠느냐"고 반문하며, 자신의 발언은 불출연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음
- 저지의 발언에 팬들은 대체로 공감하는 분위기이며, 넷플릭스 위쳐 드라마가 원작 팬층을 잃고 헨리 카빌까지 하차한 사례가 반면교사로 거론되며 게임 원작의 영상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