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을 파는 비즈니스, 버추얼 라이브 스트리밍
버추얼 IP 산업은 홀로라이브, 니지산지 같은 대형 기획사만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 그 아래에는 아바타로 방송하고 싶은 일반인을 위한 버추얼 플랫폼 생태계가 따로 존재한다. 기획사에 소속되어 데뷔한 버튜버들이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나온 연예인에 가깝다면, 그 무대 아래에는 훨씬 더 넓고 촘촘한 일반인들의 생태계가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일본의 리얼리티와 이리암이다.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가면, 최근 일본에서 '버튜버'라는 단어는 세대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의미로 통용된다. 잘파세대에게 버튜버는 홀로라이브나 니지산지 소속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