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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파(시간 효율)보다 공감, 트위치 Z세대 500명 조사로 밝혀진 일본 라이브 스트리밍 수요의 본질은?

라이브 스트리밍

이 글은 모구라VR의 「「タイパ」より「共感」 Twitchの若年層ユーザー500名調査で解き明かされた生配信需要の本質とは?」 핵심 내용을 자체 문장으로 정리한 요약입니다. 원문 보기

  • 트위치가 일본에서 처음 진행한 Z세대(16~25세) 조사 결과, 이들이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찾는 것은 시간 대비 효율이 아니라 공감과 일체감, 곧 소속할 공간이라는 결론
  • 하루 2~5시간 보는 헤비 유저의 65%가 스트리머가 아니라 다른 시청자와의 교류를 즐긴다고 답했고, 트위치 측도 이 수치를 예상 밖이라고 인정
  • 응답자 약 70%는 라이브 스트리밍 덕에 자기 서브컬처 커뮤니티를 쉽게 찾는다고 답했고, 93%가 스마트폰으로 시청해 모바일 중심 패턴이 굳어진 상태
  • 2024년 일본 내 총 시청 시간은 전년 대비 17% 증가, 그중 버튜버 콘텐츠가 시청 시간 30%·방송 시간 23% 늘며 성장을 견인
  • 조사는 2025년 4월 실시, 결과는 7월 24일 기자 설명회에서 콘텐츠 디렉터 기타가키가 일본 시장 전략과 함께 공개

타이파 세대가 실제로 사는 것

  • 트위치는 Z세대에게 방송이 단순 오락이 아니라 커뮤니티와 일체감을 확인하는 소속의 공간으로 기능한다고 해석
  • 편집된 영상과 달리 손대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노출되면서, 정보보다 감정을 공유하는 채널이 됐다는 설명
  • 기타가키는 효율을 따지는 성향보다 동료와의 연결, 자기만의 공간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태도가 뚜렷하다고 정리
  • 자유 응답에는 다른 시청자·스트리머와 함께 방송을 만들어가는 감각이 외로움과 불안을 채워준다는 23세 여성 등의 목소리

1 대 N에서 N 대 N으로

  • 헤비 유저 65%는 시청자끼리의 교류를, 60%는 스트리머와의 교류를 즐긴다고 답해 쌍방향성이 시청 경험의 축임을 확인
  • 기타가키는 과거 스트리머들이 시청자끼리의 채팅을 반기지 않았다는 점을 들며 이번 결과를 회견 후 질의응답에서 의외라고 언급
  • 시청자 사이 관계 자체가 방송 구성 요소가 되면서 스트리머의 소통 방식과 콘텐츠 제작 방식도 함께 이동 중
  • Z세대 2명 중 1명은 인상적인 순간을 외부에 공유하고, 열성 팬이 직접 클립을 만들어 매력을 확산시키는 문화도 정착

아시아 최대 시장이 된 일본

  • 글로벌 지표는 월간 이용자 1억 500만 명에 총 시청 시간 203억 시간, 일본은 2017년 법인 설립 뒤 2023년 가장 빠르게 성장한 시장에 등극
  • 코로나19를 계기로 시장이 확대돼 게임 방송 시청 시간은 2020년 대비 약 2배, 2024년 버튜버 시장 규모는 약 8000억 엔으로 추산
  • 일본발 방송과 버튜버 콘텐츠는 전 세계에서 11억 시간 이상 시청되고, 일본 스트리머의 연간 방송 시간은 3700만 시간으로 아시아 태평양 1위
  • 음악 유닛 수요일의 캄파넬라 보컬 우타하가 버튜버 카와쿠라로 게임 방송을 하는 식으로 유입 경로도 확장
  • 회사가 꼽은 강점은 게임 업계에서의 입지, 실시간 소통, 커뮤니티 형성, 낮은 수익화 진입장벽 네 가지

세로형 방송과 클립 리더보드

  • TwitchCon EU에서 공개된 업데이트는 모바일 경험 강화, 참여 기능 확장, 새로운 반응 수단 세 갈래
  • 93%가 스마트폰으로 본다는 결과에 맞춰 세로형 방송을 지원하고, 시청 중 소통을 돕는 모바일 공유 채팅도 도입
  • 방송 화면을 벗어나지 않고 하이라이트를 만드는 클립 기능과 우수 제작자에게 톱 클리퍼 배지를 주는 클립 리더보드 추가
  • 응원 표현을 다양화하면서 크리에이터 수익화로 연결되는 반응 기능도 예고, 조사에서 드러난 공유 행동에 대응하는 설계

버튜버에 건 베팅

  • 기타가키는 일본 고유 콘텐츠, 그중에서도 버튜버 투자를 계속 확대하겠다며 커뮤니티를 플랫폼의 핵심 가치로 제시
  • 해외 버튜버 아이언마우스의 애니메이션 이벤트 참여를 사례로 들어 오프라인 행사 출연 기회를 늘리겠다고 답변
  • 화면을 통한 스트리머와 팬의 만남도 준비 중이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쪽에서 접점을 강화할 방침
  • 취재진은 e스포츠 조직 ZETA DIVISION 소속 k4sen과 SHAKA의 포스터가 시부야 중심가에 걸린 장면을 트위치 스트리머의 주류 진입 신호로 해석
  • 다만 젊은 시청자가 어떤 스트리머에게 어떤 소비·응원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 데이터는 이번 발표에서 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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