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할리우드대학, 학생 '산책' 필수 교과목 신설… 창작자의 자발적 태도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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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할리우드대학(문부과학성 인가 주식회사 설립 대학)이 2026학년도부터 신입생 필수과목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기초' 신설
- 캠퍼스 소재지인 지요다구 오차노미즈, 칸다, 진보초, 아키하바라 일대를 학생들이 직접 걷는 이색 수업으로 4월 초부터 7월 말까지 총 16회 운영
- 교실에서 인지, 암묵지, 에스노그래피, 분인주의, 브리콜라주, 백캐스팅 등 다양한 사고법을 배운 뒤 1시간 이상 거리 산책 진행
- 산책 단계는 목적지 없이 걷는 '무심 산책'에서 관찰 중심 '에스노그래피 산책', 제작을 위한 '필드워크 산책' 순으로 발전
- 그룹워크 대신 개인별 행동·자기 주도적 제작을 중시하며 생활 스타일을 스스로 설정·갱신하는 능력이 목표
- 후반부에는 산책 소재를 활용한 작품 제작 후 피드백과 2주 연속 교내 전시, 마지막 회는 칸다묘진 홀에서 약 300명 참여한 가운데 결과물 발표
- 대학이 아닌 거리 전체에 대한 애착과 '또 하나의 고향' 인식을 기르고, 작품 제작을 통한 교우 관계 형성도 유도
이 소식은 KAI-YOU의 보도를 요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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