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 제프 카플란, 정신 건강 위해 블리자드 퇴사 뒤 5년간 오버워치와 완전히 연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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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제프 카플란, 해외 매체 인터뷰에서 2021년 블리자드 퇴사 뒤 5년 넘게 오버워치와 완전히 연을 끊은 근황 공개, 중국 플레이어들 사이 별명은 '형부'
- 유튜브 관련 영상 시청, 자기 이름과 오버워치 검색까지 끊고 플랫폼 알고리즘의 오버워치 추천까지 직접 막는 수준의 단절, "이 게임은 더 이상 나와 맞지 않는다"는 발언
- 2008년 말 6년 몸담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팀을 떠나 오버워치 전신 '타이탄' 프로젝트로 옮길 때 겪은 큰 상실감, 오버워치를 떠날 때보다 더 힘들었다는 회고
- 퇴사 핵심 원인은 2018년 출범한 오버워치 리그를 둘러싼 액티비전 블리자드 경영진과 외부 투자자의 과도한 재무 압박, 개발 자원이 e스포츠 상업화로 쏠리며 정기 콘텐츠 업데이트는 제자리걸음
- 당시 액티비전 블리자드 CFO가 매출 목표 미달 시 직원 1000명 해고와 그 책임을 카플란에게 돌리겠다는 최후통첩, 그로부터 1년 뒤 사직서 제출
- 현재는 직접 세운 33인 인디 스튜디오 킨츠기야마에서 서부 골드러시 배경 1인칭 게임 '레전드 오브 캘리포니아' 개발 중, 앞서 해보기 출시는 2027년으로 연기
- 독립 뒤 옛 업계 동료들에게 보낸 메일에 답장조차 없다는 씁쓸함, "10억 달러를 벌어 줬으면 답장 정도는 해야 하지 않나"라는 농담 섞인 자조
이 소식은 유옌서의 보도를 요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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