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사마 야요이 별세, 향년 97세…세계적 아이콘으로 알려진 전위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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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그물·호박 모티프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전위 예술가 구사마 야요이가 8월 14일 도쿄도 내 병원에서 별세, 향년 97세
- 구사마 야요이 공식 사이트와 구사마 야요이 기념 예술 재단이 8월 27일 부고 발표
- 공식 발표는 미술 중심으로 퍼포먼스·소설·시 등 다방면 국제 활동해 온 97년 생애를 회고하며, 임종 직전까지 붓을 놓지 않고 제작 지속 사실 공개
- 1929년 나가노현 마쓰모토시 출신, 1960년대 뉴욕 전위 미술 현장에서 앤디 워홀 등과 교류하며 회화·조각·설치·퍼포먼스 아우른 활동
- 이후 팝아트·미니멀리즘과 연결되는 표현을 선구적으로 전개한 미술사 중요 작가 중 한 명 평가
- 2011~2012년 마드리드 소피아 왕비 예술센터·파리 퐁피두 센터·런던 테이트 모던·뉴욕 휘트니 미술관 순회하는 대규모 회고전 개최, 휘트니 미술관이 "일본에서 가장 저명한 현대 미술가 중 한 명" 소개
- 2012년 루이비통과 대규모 콜라보레이션 전개, 2023년 약 10년 만에 제2탄 발표로 수박·호박 모티프 대중에 널리 인식
- 2017년 10월 1일 도쿄 신주쿠구에 구사마 야요이 미술관 개관, 작품 약 600점 전시 및 4층에 체험형 설치 작품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