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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동남아시아 콘텐츠&캐릭터 트렌드 총정리
이 글은 민토의 아시아 본부장 겸 민토 태국, 베트남 지사장 오쿠가와의 「2023年のエンタメトピック総まとめ -コンテンツ x 東南アジア編-」을 번역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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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민토 아시아 본부장 겸 민토 태국, 베트남 지사장 오쿠가와입니다. 동남아시아는 코로나 이후 약 2년이 지나면서 외출을 통한 소비가 활발해졌습니다. 최근 2년 동안 실제 경험이나 장소에 대한 사람들의 유입이 많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벤트, 콘서트 등 비디지털 콘텐츠의 소비가 눈에 띄고, SNS에서는 이러한 실제 경험의 비중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2023년 콘텐츠와 캐릭터에 대한 동남아시아의 트렌드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팝마트가 촉발한 동남아의 콜렉터블 시장
여러분은 혹시 블라인드 박스를 알고 계신가요? 블라인드 박스는 내용물을 알 수 없는, 일본의 '가챠폰'과 같은 구조의 피규어 판매 형식입니다. 원래 블라인드 박스로 유명한 팝마트는 중국에서 무인 자판기로 블라인드 박스 피규어를 판매하면서 시작되었고, 지금은 홍콩 증권 거래소에 상장까지 한 매우 큰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