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피규어스: AI 앱의 부상, 2025년을 주도하는 핵심 트렌드
이 글은 앱피규어스에서 배포한의 「Rise of AI Apps: Trends Shaping 2025」 핵심 내용을 자체 문장으로 정리한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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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 분석 업체 앱피규어스가 전 세계 매출 상위 1,000개 AI 앱을 12개 분야로 수동 분류해 다운로드·소비자 지출·인구통계를 집계한 2025년 모바일 AI 시장 보고서
- ChatGPT 출시 이후 모바일 AI 앱은 누적 다운로드 15억 회, 소비자 지출 18억 달러를 쌓았고 2024년 한 해 지출만 14억 달러로 전년 대비 274% 성장
- ChatGPT 단일 앱이 2024년 4분기 전 세계 AI 앱 지출의 41%를 차지, 12월에는 전체의 44%인 7,800만 달러를 혼자 벌어 나머지 앱 전체를 압도
- 지출의 절반 가까이(48%)는 미국에서 나오지만 다운로드는 인도·브라질 등 인구 대국이 주도해 수익화 지도와 보급 지도가 완전히 다름
- 2025년 1분기 지출은 전년 대비 179% 성장한 5억 7,700만 달러, 2023년 이후 누적으로는 상반기 중 23억 달러 돌파 전망
시장 규모: 2년이 안 돼 월 매출 37배
- 2024년에만 약 1만 4,000개의 AI 앱이 새로 나와 월평균 1,134개꼴, 12월 기준 다운로드 가능한 AI 앱은 2만 9,000개를 돌파
- 월간 소비자 지출은 2023년 1월 500만 달러 미만에서 2024년 12월 1억 7,600만 달러로 37배 커졌고, 2024년 6월 처음 1억 달러 선을 넘음
- 2024년 연간 다운로드는 10억 회로 전년 대비 112% 증가, 12월에는 매초 43개꼴로 설치가 발생
- 전체 앱 수익에서 AI 비중은 2024년 1분기 0.7%에서 4분기 1.5%로 올라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3.3%)의 절반 수준에 접근
- 전 세계 소비자는 2024년 한 해 동안 AI 앱에 분당 평균 2,700달러, 하루 390만 달러꼴로 지출
- 경쟁이 격화되면서 상위 1,000개 AI 앱의 45%가 최근 6개월 사이 Apple Search Ads 검색 광고를 집행
돈은 미국, 설치는 신흥국
- 미국은 2023년 이후 8억 6,600만 달러를 지출해 2~10위 국가 합계(4억 9,100만 달러)를 크게 앞서고, 스마트폰 사용자 1인당 평균 지출도 2.82달러
- 지출 2위는 영국(전체의 6.3%), 3위는 독일(5.5%)이고, 상위 10개국 중 유일한 신흥국인 브라질이 5위로 일본·호주·프랑스를 앞섬
- 다운로드는 미국이 34%로 1위지만 인도 14%, 브라질 12%가 바짝 추격해 매출 순위와 전혀 다른 그림
- 다운로드 상위 10개 앱 중 8개가 챗봇이고, 도움과 답변 능력을 강조하는 이름을 쓴다는 공통점
ChatGPT: 늦게 출발한 절대 강자
- 웹 버전보다 6개월 늦은 2023년 5월에야 iOS 앱이 나왔지만 누적 매출 5억 2,900만 달러로 2위 ChatOn의 4배를 벌어들인 압도적 1위
- 2024년 7월부터는 매달 나머지 상위 범용 어시스턴트 전체의 합산 수익을 혼자 추월했고, 12월 매출 7,900만 달러는 전년 동월의 7배
- 다운로드도 12월 3,200만 회로 사상 최고를 찍으며 누적 3억 5,300만 회, 구글 플레이 출시 이후에는 인도(12%)와 브라질(7%)이 설치를 견인
- 매출의 53%는 미국에서 나오고 2위 독일이 9.2%, 사용자 구성은 18~24세가 53%에 남성이 85%로 젊은 남성 편중이 심함
- 50~64세 사용자가 20.2%로 25~34세(14.4%)보다 많아 중장년 수용도 확인되고, iOS 평점 570만 건 중 긍정 비율은 96% 이상 유지
- 2025년 초 출시된 DeepSeek와 Grok은 미국 첫 18일에 38만·26만 다운로드로 Claude는 제쳤지만 Copilot·Gemini·ChatGPT 벽은 못 넘음
12개 분야 판도: 양강과 추격 그룹
- 누적 지출은 범용 어시스턴트 7억 2,600만 달러와 핵심 모델 5억 4,100만 달러의 양강 구도, 그래픽 생성(1억 900만)과 사진·비디오 편집(1억 100만)이 추격
- 12개 분야의 평균 전년 대비 매출 성장률은 862%, 가장 성숙한 범용 어시스턴트조차 78% 성장
- 서드파티 어시스턴트는 매출 1위 ChatOn과 다운로드 1위 Nova가 갈릴 만큼 상위권 경쟁이 치열하지만, 다운로드 성장률이 8%에 그쳐 포화 신호
- 그래픽 생성·편집은 2024년 매출이 534% 성장했고 미국이 지출의 66%를 차지, iOS만 집계한 중국이 8%로 2위라는 점이 특이
- 유틸리티(연 6,700만 달러)·교육(3,600만)·건강 피트니스(3,600만)·음악 생성(2,900만) 등 틈새 분야도 대부분 세 자릿수 성장률 기록
- AI 컴패니언은 다운로드 4위인데 매출은 6위에 그쳐, 높은 관심이 수익화 성공으로 곧장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줌
- 전 분야에서 18~24세가 사용자의 최소 38%를 차지하는 가운데, 음성 전사와 텍스트 도구는 50세 이상 비중이 23%로 실용 도구의 중장년 수요를 확인
- 그래픽 앱은 사용자의 85.8%가 남성이라 창작 도구의 일반적 인기를 고려하면 여성층이 미개척 시장이라는 지적
AI 컴패니언: 아시아가 키우는 최고 성장주
- 2024년 지출 5,500만 달러로 규모는 작지만 전년 대비 652% 성장했고, 12월 지출 880만 달러가 1월의 5배일 만큼 가속
- 매출 상위 시장에 대만(2위)·일본(4위)·한국(5위, 260만 달러)·홍콩(9위)이 포진해 다른 분야와 달리 아시아태평양 쏠림이 뚜렷
- 미국이 4분기에만 1,200만 달러를 쓴 최대 시장이지만 다운로드 비중은 38%에 그쳐 수요 자체는 브라질·필리핀·멕시코 등으로 국제화
- 누적 지출 1위는 LoveyDovey(760만 달러), 다운로드 1위는 4,300만 회의 Character AI로 수익화와 보급을 모두 잡음
- 사용자의 65%가 18~24세로 전 분야에서 가장 젊고, 여성 비율도 30%로 다른 분야 평균을 크게 웃돎
- 2024년 4분기 미국 다운로드 감소는 가상 파트너와의 상호작용이 자해로 이어졌다는 언론 보도의 영향일 수 있다는 분석
전망과 읽는 법
- Apple Intelligence와 Gemini 같은 OS 내장 AI가 경쟁 구도를 흔들겠지만, 그 한계를 파고드는 전문화 앱에는 오히려 기회라는 진단이며 보고서도 시장 둔화 조짐은 없다고 판단
- 서드파티 개발사는 무제한 Advanced Voice Mode 같은 ChatGPT의 기능 업데이트 속도를 따라가기 위해 모델 비용을 흡수하거나 가격에 전가해야 하는 딜레마를 안음
- 수치는 100개국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의 인앱 결제 총액 기준(플랫폼 수수료 차감 전)이며 웹 결제와 광고 수익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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