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츠 지퍼, 새로운 학교의 리더즈, 큐티 스트리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아소비시스템 - 나카가와 유스케가 펼치는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이 글은 리얼사운드의 「FRUITS ZIPPER、新しい学校のリーダーズを成功に導く アソビシステム 中川悠介が仕掛けるエンタメビジネスのアップデート」 핵심 내용을 자체 문장으로 정리한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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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소비시스템은 2007년 하라주쿠에서 출발해 캬리 파뮤파뮤, 새로운 학교의 리더즈, 프루츠 지퍼를 연달아 배출한 일본 서브컬처 기반 매니지먼트사
- 대표 나카가와 유스케는 히트의 기준이 잘게 쪼개진 지금일수록 차트와 동원과 SNS를 한꺼번에 노려야 한다고 보며, 그 지표 하나로 "노래방에서 불리는가"를 남겨둠
- 홍보비를 먼저 태우는 대신 자발적 확산에서 나오는 열, 이른바 "자열"을 키우는 순서가 카와이 랩 성공의 출발점이었다고 설명
- 코로나 시기 K-POP과 정면으로 비교한 끝에 내린 결론은 오리지널 일본식 스타일의 강화였고, 2025년 3월 로스앤젤레스 "마츠리 '25"가 그 시험대
- 2025년 과제는 해외 거점 확보와 자체 주최 여름 페스티벌, 국내에서는 CEIPA를 통한 "올재팬" 연대
히트가 쪼개진 시대에 노래방을 남긴 이유
- 특정 커뮤니티의 인기, 공연 동원, 틱톡 화제, 스트리밍 성적이 전부 히트로 불리면서 모든 지표에서 일류여야 했던 과거 기준이 무너졌다고 진단
- 코로나 이후 숏폼 화제성이 결정적 변수로 올라섰지만 그 화제가 스트리밍이나 티켓 판매로 이어지지 않는 사례도 흔하다는 점을 함께 지적
- 그래서 오히려 옛날식으로 "전부"를 노릴 필요가 있다는 판단, 국민적 히트곡이 사라진 자리를 여러 지표의 총합으로 메우는 방식
- 동원력이 큰 아티스트도 노래방에서 불리는 곡은 적다는 관찰에서 나온 기준이 "불려야 대중에게 닿은 것"이라는 오래된 잣대
- 프루츠 지퍼와 큐티 스트리트의 곡이 실제 노래방에서 자주 불리는 점을 본인들의 힘과 창의성이 맞물린 사례로 제시
발매일이 아니라 화제가 된 날
- 초반부터 판을 크게 깔기보다 곡이 스스로 퍼지도록 두고 홍보비 투입 시점을 뒤로 미루는 순서를 택했다고 밝힘
- "발매일이 모든 기준이 아니라 화제가 된 날이 발매일"이라는 관점 아래 프로모션 계획을 상황에 맞춰 수시로 갈아엎음
- 방향 전환이 잦아 스태프에게는 말이 자주 바뀌는 대표로 보일 수 있다는 점을 본인도 웃으며 인정
- 직원도 창작자여야 한다는 전제를 깔되 조직 운영은 동아리와 가족과 회사의 중간쯤이라는 감각으로 유지
- 대기업도 아니고 확보한 권리도 없으니 타석에 서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는 것이 20여 년간 지켜온 태도
K-POP과 겨루는 답은 일본색 그 자체
- 코로나 시기 K-POP의 완성도를 보고 같은 방식으로는 이기기 어렵다고 판단한 뒤 애니메이션과 귀여움을 발굴하는 일본 특유의 감각을 전면에 세움
- 3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마츠리 '25"에는 아도, 요아소비, 새로운 학교의 리더즈가 함께 서며 일본색이 뚜렷한 세 팀으로 구성
- 프로듀싱 원칙은 세계관을 입히는 것이 아니라 멤버가 스스로 소화하게 두는 것, 청문자계와 하라주쿠의 거리 문화, 클럽 문화가 그 뿌리
- 카와이 랩 그룹이 지금도 아이돌 이벤트 무대에 서는 이유는 그곳에서 자랐기 때문이며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인식에서 나옴
- "스토리가 보이지 않으면 팔리지 않는다"가 지론이며 "하라주쿠에서 세계로"라는 컨셉도 멤버들이 실제로 좋아하는 것에서 도출
작은 커뮤니티를 여러 개 세우는 설계
- 코로나 이전부터 규모가 크지 않아도 팬이 확실히 붙는 커뮤니티를 여러 개 만드는 쪽에 무게를 실어왔다고 설명
- 기둥이 여럿 서 있으면 서로 다른 커뮤니티가 연결되며 큰 흐름이 되고 그 지점에서 세계적 히트가 터진다는 계산
- 음악뿐 아니라 배우와 연예인, 여러 장르의 창작자까지 품은 구성이 이 B2C 구조를 지탱하는 실탄
- 아이돌 운영에서는 활동 자체가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는 전제를 깔고 스태프 개개인이 제대로 마주하는 것을 강조
- 성공은 운과 타이밍이라며 오만을 경계하고, 라이브와 방송 녹화 현장에서 관객 구성을 직접 관찰한 뒤 곧바로 피드백을 보내는 방식
계속하는 용기와 "맛 변화"
- 좋아하는 요리도 매일 먹으면 질리듯 지금의 인기에도 끝이 있다고 보고 주기적인 변주, 이른바 맛 변화를 필수 조건으로 둠
- 음악도 패션도 유행은 돌아오므로 변주로 지속 시간을 늘리며 다음 주기를 기다린다는 것이 지속과 변화의 두 축
- 2월 24일 제드의 K아레나 일본 공연에 새로운 학교의 리더즈와 프루츠 지퍼를 올린 것도 그 변주이자 해외 진출 포석
- 10년 전부터 주장해온 "미니 올재팬" 구상이 CEIPA 참여로 이어졌고, 업계가 뭉쳐야 국가 지원도 붙는다는 판단이 그 배경
- 국내에서는 2018년 신키바에서 열었던 "아소비페스!!!"를 넘어서는 여름 페스티벌을 구상 중이며 출연자와 관객 사이의 시너지를 목표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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