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결사 매의 발톱단"의 요시다 군, 왜 AI 버튜버가 되었을까? 기획자에게 듣는 AI와 IP가 만드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의 형태’
이 글은 Real Sound의 「「秘密結社鷹の爪」の吉田くん、なぜAIVTuber化? 仕掛け人に聞く、AI×IPが生み出す“新たなエンタメのカタチ”」 핵심 내용을 자체 문장으로 정리한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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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DI가 DLE의 '비밀결사 매의 발톱단' 캐릭터 요시다 군을 AI 버튜버로 세워 2025년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폰타 패스 뉴스 영상을 매일 배포하는 실증 실험을 진행
- 전달 내용 정리는 KDDI, 캐릭터에 맞춘 각색과 합성 음성은 DLE가 맡고 그 음성에 움직임을 붙여 영상을 뽑는 자동 생성 구조를 썼음
- AI 합성 음성만 쓴 콘텐츠로는 공감이나 참여를 얻기 어렵다는 한계 인식에서 출발해, 기존 IP가 가진 팬 관계성을 얹는 방향을 택함
- DLE는 AI 캐릭터가 스스로 이야기를 짜고 서로 토론하는 프로그램까지 내다보며, 인간은 그 결과를 촬영만 하는 제작 구조를 예상
뉴스 배포에 캐릭터를 앉힌 이유
- 폰타 패스는 약 1,500만 명이 쓰던 au 스마트 패스가 기반으로, KDDI가 로손에 출자하고 제휴하면서 2024년 10월 개편된 유료 구독 서비스
- 쿠폰과 읽을거리가 늘면서 "유용한 정보가 너무 많아 오히려 전달이 안 된다"는 문제가 생겼고, 영상만 봐도 쿠폰을 알게 하는 경험이 목표
- 매장 안내 중심이던 인지 경로를 인기 IP 협업으로 넓히려는 계산도 함께 깔림
- 홍보 성격이 강해지는 것을 막으려 '오늘은 무슨 날'이나 '괴인 운세' 같은 코너를 섞음
- 음성 모델은 프로그맨(오노 료)이 맡아 팬층까지 겨냥했고, 가와모토 다이코는 기술을 요란하게 내세우지 않고 자연스럽게 쓰는 것을 원칙으로 제시
DLE가 AI에 올라탄 배경
- 20년 전 플래시로 TV 애니메이션을 방송하고 일본 애니메이션을 유튜브에 처음 공식 업로드한 이력을 자사 정체성으로 설명
- 프로그맨은 실사 현장에서 필름이 HD와 디지털로 넘어가는 전환기를 겪었고, 반발이 사라지고 필름 자체가 시장에서 없어진 과정을 근거로 AI도 새 표준이 된다고 봄
- 나루시마 고헤이는 AI에 캐릭터성을 부여하는 것이 핵심이라 보고, 다른 IP에서는 사용자와 실시간 대화하는 '완전 자립형 소통 방송'을 이미 운영 중
- 요시다 군에서는 말투에 개성을 넣는 식으로 '요시다 군다움'을 어디까지 살리느냐가 실무 과제였음
제작 비용 구조가 흔들린다
- 프로그맨은 AI가 바꾸는 것이 작업 효율이 아니라 '표현의 문법'이라며, AI를 전제로 한 새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가 나올 것으로 전망
- 숏폼 드라마는 AI를 쓰면 편당 10만~20만 엔대로 만들 수 있어, 스태프를 모으거나 배우를 섭외하고 직접 촬영한 경험이 없어도 진입 가능
- 본인은 몇 분짜리 풀 애니메이션을 혼자 30시간 만에, 그림은 한 장도 그리지 않고 완성. 기존 방식이면 수백만 엔에 스태프 40~50명이 필요한 분량
- 가와모토는 대화를 주고받는 재미가 콘텐츠 매력을 좌우한다며, 이런 형식에서는 고화질 애니메이션이 필수 조건은 아니라고 정리
시장 위치와 통제 사고
- 시이키 히데키 추산으로 버추얼 인플루언서 시장은 버튜버와 비인간형이 대략 7대 3, 후자는 인스타그램 중심의 일러스트풍이나 패션 모델형
- AI 캐릭터는 아직 시장 전체를 흔들 규모는 아니지만 존재감이 커질 것으로 보며, 세 유형의 공통점은 '나카노히토'가 전면에 나서지 않거나 아예 없다는 점
- 구독자 100만 명이 넘는 '소로타니의 아니멧치'의 버튜버 게츠아고 언니는 과격한 발언 탓에 콘텐츠 방향성을 다시 짜야 하는 상황
- 수익화가 안정될 시점에 제동이 걸린 사례라, 재미와 안전의 경계를 어디에 둘지가 현재 최대 운영 과제로 남음
캐릭터를 제어하는 기술 선택
- LLM 통제 수단은 외부 DB를 참조하는 RAG, 전용 모델을 만드는 파인튜닝, 프롬프트 조정의 세 갈래
- 게츠아고 언니는 IP가 만들어진 지 얼마 안 돼 축적 정보가 적은 탓에 프롬프트로 상황만 설정해 대화를 잡는 단계
- 운영 기간이 긴 IP는 RAG 데이터베이스를 병용해 캐릭터에 맞는 반응과 제어 정확도를 크게 올리되, 반응 속도와 비용 손해를 감수
- 어떤 기술을 넣을지는 IP의 성장 정도와 사업 전망을 보고 그때그때 판단하겠다는 입장
다음에 그리는 그림
- 시이키의 목표는 원고를 넣으면 음성 생성, 움직임 반영, 영상 완성까지 한 번에 끝나는 파이프라인. 이번 PoC에서는 영상 일부에 사람 손이 들어갔음
- 나루시마는 요시다 군이 메인 캐스터를 맡는 아침 뉴스, 캐릭터끼리 다른 의견으로 맞붙는 토론 프로그램을 후보로 제시
- 매일 배포는 통신 인프라에 기대는 구조라, 5G급 환경이 콘텐츠의 양과 질을 함께 좌우한다는 인식
- KDDI는 실제 직원을 캐릭터로 만든 '스마파 과장'과 '스마파 부장' 사례처럼 오리지널 캐릭터를 쓰는 방식도 검토
- 프로그맨은 전임 대표가 IoT에 빗대 쓰던 EoT(Entertainment of Things), 모든 콘텐츠에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다는 개념을 AI 시대의 축으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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