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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일본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총정리

IP·콘텐츠 비즈니스

이 글은 주식회사 민토의 미즈노 카즈히로의 「【決定版】 2024年 エンタメスタートアップ」 핵심 내용을 자체 문장으로 정리한 요약입니다. 원문 보기

  • 민토 대표 미즈노가 2022년부터 세 번째로 내놓은 일본 '엔터테인먼트×스타트업' 연간 결산, 원문만 약 1만 자 분량
  • 버튜버 수익원이 유튜브 슈퍼챗에서 카드게임·굿즈·이벤트로 옮겨가며 커버는 홀로라이브 공식 TCG 흥행으로 2분기 누적 실적 전망을 상향
  • 웹툰과 세로형 숏폼 드라마가 동시에 커지면서 씽커 50억 엔, 고코 11억 엔, 플롯 10억 엔 등 대형 조달이 줄줄이 성사
  • 만화 AI 번역 만트라오렌지에 슈에이샤·쇼가쿠칸 등 대형 출판사가 직접 출자, 해외 진출 병목과 불법 유통 대응이 목적
  • 경단련은 2년 연속 정책 제언에서 '콘텐츠성' 신설과 2,000억 엔 예산을 요구했고 내각도 콘텐츠 산업 활성화 전략을 논의

버튜버 수익, 슈퍼챗에서 굿즈와 이벤트로

  • 상장사 커버애니컬러는 매출이 안정적이고, 커버는 9월 20일 낸 홀로라이브 공식 카드게임 흥행으로 2분기 누적 전망을 올림
  • 플레이보드 집계에서 2024년 슈퍼챗 상위 5명이 전부 홀로라이브 소속, 톱10 합계는 전년과 비슷해 슈퍼챗 자체는 정체 상태
  • 브레이브 그룹은 3월 미쓰이부동산과 TV아사히에서 투자를 받아 상업시설 이벤트 협업을 추진, 역시 굿즈·이벤트 확장 노선
  • 유튜브에서 트위치로 넘어가는 버튜버가 늘어 2024년 '버튜버' 태그 방송이 1,100만 건 돌파, 트위치 전체 시청 시간은 203억 시간
  • 17LIVE는 음악계 버튜버 사무소 리액트를 운영하는 미카이사를 인수했고, 카미츠바키 스튜디오의 씽커는 에이벡스에서 독립하며 50억 엔 조달
  • 2.5차원에서는 STPR이 구겐카·본드 등 8곳을 인수했고 우타이테는 소니·덴츠·KDDI·반다이남코 펀드에서 누적 49억 엔 유치

웹툰과 숏폼 드라마, 세로형이 돈이 되기 시작

  • 웹툰 최대 히트작 '나 혼자만 레벨업'이 에이원 픽처스 애니로 제작돼 일본 방영보다 해외 스트리밍에서 더 성공, IP 게임 매출은 1.4억 달러 돌파
  • 넘버나인은 월 매출 1억 엔을 넘긴 '신혈의 구세주'에 이어 두 번째 히트작을 냈고, 소라지마는 세로 읽기 만화 어워드에 7작품 노미네이트
  • 소라지마는 인도네시아 만화 제작 스튜디오에 1억 엔을 출자해 제작 역량을 늘렸고, 유튜브 애니로 성장한 플롯은 웹툰에 새로 진입해 히트작을 냄
  • 플롯은 12월 10억 엔 조달과 함께 2025년 쇼트 애니메이션 전용 앱 출시를 예고, 세로형 쇼트 동영상 노하우를 IP 제작에 붙이는 흐름
  • 중국발 결제형 숏폼 드라마 앱이 릴쇼트·드라마박스·탑쇼트 등 10개 넘게 일본과 글로벌에 진입, 한 작품으로 수억 엔을 버는 사례까지 등장
  • 국내에서는 이몰의 '범프'가 유료 광고 없이 160만 다운로드를 넘겼고 TV도쿄·후지TV·아사히신문이 드라마를 공급, 제작사 고코는 11억 엔 유치

XR과 게임, 개인과 소규모 팀의 시대

  • 클러스터는 플랫폼 7주년에 200만 다운로드를 넘겼고 기업과 크리에이터를 잇는 크리에이터잡스 수주액이 5,000만 엔을 돌파
  • 앰버는 3D 아바타와 룸 커스터마이징에 소셜을 붙인 앱 '고흐'로 해외 이용자까지 확보하며 드문 신규 플랫폼 성공 사례
  • 국내 신규 플랫폼은 적은 대신 해외 플랫폼 대응이 활발해, 긱아웃과 강담이 로블록스용 진격의 거인 제작 콘테스트를 열고 스미토모 상사도 로블록스 사업을 본격화
  • 마이디어레스트는 자체 개발을 넘어 퍼블리싱에 나서 코타케 크리에이트의 '8번 출구' VR판을 메타퀘스트와 스팀에 출시
  • 포켓페어의 '팰월드'는 30~50명 규모 개발로 한 달 만에 플레이어 2,500만 명을 모아 7월 소니뮤직·아니플렉스와 합작사까지 세웠으나, 9월 닌텐도와 포켓몬이 특허권 침해로 도쿄지방법원에 제소
  • 인디 쪽에서는 강담 게임크리에이터즈랩이 개인에게 연 최대 1,000만 엔을 대고 자사 직원이 편집자 겸 퍼블리셔로 붙는 모델로 히트작을 배출

AI, 번역 병목부터 AI 버튜버까지

  • 애니 흥행에 비해 원작 만화의 해외 진출은 번역에서 막히는 구조, 불규칙한 글자 배치와 구어체 표현이 자동화를 어렵게 만듦
  • 만트라는 슈에이샤·쇼가쿠칸·가도카와·스퀘어에닉스에서, 오렌지는 쇼가쿠칸 등에서 29억 2,000만 엔을 조달해 출판사 연합 구도를 형성
  • 코에폰트는 대형 성우 사무소 아오니 프로덕션과 제휴했지만 애니와 외화 더빙 등 '연기' 영역은 서비스에서 제외한다고 명시
  • 크리에이터스X는 12월 투자 유치와 동시에 AI 애니 제작에 강한 K&K디자인을 인수, 제작 부담과 인력난 해소가 관건
  • AI허브는 경산성과 NEDO의 생성 AI 프로젝트 '제니악'에서 애니메이션 특화 기반 모델 개발 과제로 선정
  • 자율 대화형 AI 버튜버 '츠무기 넨'은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과 X 팔로워 2.5만 명을 확보, 3D 동작과 실시간 상호작용이 남은 과제

Web3, 소니움과 텔레그램 미니앱

  • 미국 대선발 규제 완화 기대로 암호화폐가 급등했지만 관심은 코인 가격보다 블록체인 기반 제품과 사업 쪽으로 이동
  • 스타테일 랩스는 3월 낸 아스타 zkEVM을 소니 그룹과의 합작사가 개발 중인 신규 체인 '소니움'으로 이전한다고 8월 발표
  • 소니움에는 나나메우에의 SNS '야이' 소셜파이 전환, 아키모토 야스시가 총괄하는 '요아케' 같은 엔터 프로젝트가 파트너로 참여
  • 9억 명이 쓰는 텔레그램의 미니앱이 한 해 트렌드로, 탭투언 '햄스터컴뱃'은 7월 3억 계정 추정치를 찍은 뒤 급감
  • 일본에서는 '캡틴 츠바사 -라이벌스- 온 TON'과 밈코인 '치이탄☆코인'의 거래소 상장 등 IP 결합 시도가 이어짐
  • 피낸시에는 레이와노토라 등 인기 그룹을 영입해, 스타트업계 관심이 식은 뒤 오히려 대중에게 자리잡는 사례를 만듦

IP 에이전시와 정부 정책

  • 비트스타는 소니뮤직과 엔터 특화 인플루언서 마케팅 브랜드를 세우고 마쓰키요 코코카라 계열 CVC 펀드에서 투자를 유치
  • 정액제 시설 이용권 레저패스를 운영하는 오리글레스는 시설 네트워크를 IP 솔루션 사업으로 확장, 12월 IT미디어와 자본업무제휴
  • 토호는 싱가포르에 IP 사업 거점을 세워 해외 기업 의존 외의 선택지를 제시했고, 민토는 '치비마루코 짱' 태국 마스터라이선스를 확보
  • 굿즈에서는 스텔스로 상장사급 규모까지 큰 아르마 비앙카, 온라인 추첨에서 외부 자본을 받아 분사가 예상되는 포그가 눈에 띔
  • 경단련은 2023년에 이어 콘텐츠 정책을 제언하며 '콘텐츠성' 설립과 2,000억 엔 규모 예산 배정을 구체적으로 요구
  • 내각은 4월 제26회 새로운 자본주의 실현회의에서 민관 협력 활성화 전략을 논의, 공정위는 제작 보수 실태조사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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