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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분기 웹툰 엔터테인먼트 주주서한 및 어닝콜 스크립트

IP·콘텐츠 비즈니스

이 글은 「WEBTOON Entertainment Shareholder Letter」 핵심 내용을 자체 문장으로 정리한 요약입니다. 원문 보기

  •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2025년 2분기 매출 3억 4,830만 달러(전년 대비 +8.5%)로 가이던스 상단을 넘겼고, 유료 콘텐츠·광고·IP 어댑테이션 세 수익원이 모두 성장
  • 순손실은 전년 동기 7,660만 달러에서 390만 달러로 대폭 축소, 조정 EBITDA는 970만 달러로 흑자 유지
  • 디즈니와 손잡고 마블·스타워즈 등 약 100편의 블록버스터 만화를 모바일 세로 스크롤 웹툰으로 공급한다고 발표, 신규 오리지널 시리즈도 개발
  • 대규모 앱 개편 효과로 영어권 웹툰 앱 MAU가 2분기 연속 19% 증가하며 북미 공략에 청신호
  • 3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3억 8,000만~3억 9,000만 달러(고정환율 +9.4~12.2%)로 성장 가속을 예고

2분기 실적: 세 수익원 동반 성장

  • 총매출은 고정환율 기준 5.5% 성장해 1분기(5.3%)와 비슷한 속도를 유지, 부문별로는 유료 콘텐츠 +2.0%, 광고 +10.2%, IP 어댑테이션 +42.6%
  • 총이익은 8,730만 달러(+5.1%), 총이익률은 25.1%로 1분기 22%에서 순차 개선됐고 고마진 사업 비중 확대가 기여
  • 손실 축소의 주 요인은 전년 상장 관련 일회성 비용 소멸로, 일반관리비가 1억 3,870만 달러에서 6,500만 달러로 급감
  • 희석 주당 손실은 0.70달러에서 0.03달러로 개선, 현금성 자산은 약 5억 8,150만 달러 보유
  • 글로벌 MAU는 1억 5,610만 명(-7.6%)으로 줄었지만 웹소설 사용자를 제외한 웹툰 앱 MAU는 4.8% 증가해 핵심 지표는 성장세
  • 고정환율 ARPPU는 세 지역 모두 올라 7.4% 성장, 유료 구간 전 무료 콘텐츠가 많아 수익화 여지가 여전히 크다는 게 회사 판단

디즈니 협업: 100편 리포맷에 오리지널까지

  • 디즈니·마블·20세기 스튜디오·스타워즈의 만화 약 100편을 세로 스크롤로 리포맷해 글로벌 영어 앱의 신설 전용 섹션에서 공개 예정
  • 첫 라인업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22~), 어벤져스(2012), 스타워즈(2015), 디즈니 트위스티드 테일
  • 기존작 변환에 그치지 않고 디즈니 IP 기반의 완전 신작 오리지널 웹툰 시리즈도 웹툰 플랫폼 전용으로 개발 중
  • 경영진은 계약이 수년 단위 장기 협업이며 수익 구조의 중대한 변화는 없다고 설명, 단기 재무 효과는 3분기 가이던스에 미반영
  • 디즈니는 웹툰의 Z세대 사용자층 접근을, 웹툰은 신규 사용자 유입 가속을 얻는 구도로, 2,400만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디즈니 IP 오리지널 제작 가능성도 거론

리포맷 전략: 미국 코믹스와 일본 망가로 확장

  • 4월 IDW 퍼블리싱 제휴로 고질라·소닉 더 헤지혹을 들여왔는데, 정작 분기 최고 성과작은 "비니스 더 트리즈 웨어 노바디 시즈"로 매출과 신규 유입 모두 기여
  • 6월 다크 호스 코믹스와 제휴를 확대해 사이버펑크 2077, 더 위쳐, 크리티컬 롤, 레전드 오브 코라 등을 하반기 순차 출시 예정
  • 일본 망가 "강철의 연금술사"와 "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의 디지털판이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
  • "촌구석 아저씨"는 애니메이션 방영에 맞춰 출시돼 북미 첫날 일일 매출 1위, 한국·영어 플랫폼 양쪽에서 조회수 톱10 유지
  • 니켈로디언 "아바타: 더 라스트 에어벤더"가 이미 1,400만 조회수를 기록해 리포맷 모델의 검증 사례가 됨
  • 출판사 입장에선 웹툰의 Z세대·밀레니얼 모바일 독자층이 매력이고, 웹툰은 비독점 콘텐츠 믹스를 넓혀 모든 만화의 글로벌 허브를 노리는 구도

IP 어댑테이션: 애니메이션 파이프라인 급확장

  • 애니메이션 신규 프로젝트를 2024년 6개에서 2025년 20개 이상으로 늘리는 중이며 카도카와, 세가 등 일본 대형 파트너와 협업
  • 전지적 독자 시점, 고수, 일렉시드, 다크 문, 입학용병의 애니메이션화가 진행 중이고 "클레바테스"는 애니메 엑스포 기간 크런치롤 방영을 시작, 엑스포에선 "갓 오브 하이스쿨" 작가 SIU의 첫 미국 사인회에 팬이 몰림
  • 넷플릭스 회원 과반이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전 세계 소비자 10명 중 3명이 주 1회 이상 본다는 덴츠 조사를 수요 근거로 제시
  •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 실사판은 프라임 비디오에서 일본 역대 최다 시청 아마존 오리지널 드라마가 됐고 26개국 톱10 진입
  • 스페인어권 "말라 인플루엔시아"는 넷플릭스 40개국 1위, 59개국 톱10을 기록했고, 튜비와는 속편 "사이드라인드 II"와 신작 1건을 진행
  • "외모지상주의"는 실사 2부작 영화가 올해 일본 극장에 걸리는 등 어댑테이션이 역으로 원작 인기를 끌어올리는 선순환 확인

지역별: 일본이 견인, 왓패드가 발목

  • 일본 매출은 1억 7,790만 달러(+13.9%)로 최대 지역이며, 라인 망가는 센서 타워 기준 상반기 일본 전체 앱 매출 1위(게임 포함)
  • 일본 ARPPU는 23.7달러(+11.8%)로 한국(7.9달러)의 3배 수준, MAU도 2.8% 증가해 질과 양 모두 성장
  • 한국 매출은 1억 2,580만 달러(+6.5%, 고정환율 +9.2%)로 광고와 IP 어댑테이션이 유료 콘텐츠 부진을 상쇄, MAU는 11.1% 감소
  • 한국은 결제 비율이 14.9%로 42bp 오르고 ARPPU도 고정환율 8.3% 늘어 사용자 감소를 단가 상승으로 방어하는 모습
  • 기타 지역 매출은 4.4% 감소했는데, 왓패드가 2개국 정부 금지령과 보안 업그레이드발 검색 재인덱싱 지연으로 MAU 타격을 받은 영향
  • 왓패드는 매출 기여보다 IP 공급원 역할이 크며, 금지령 하나는 3분기 해소 예상

3분기 전망과 콜 주요 문답

  • 3분기 매출은 3억 8,000만~3억 9,000만 달러로 고정환율 성장률이 9.4~12.2%까지 가속할 전망, 크로스오버 IP 매출 인식 타이밍이 주요 동력
  • 조정 EBITDA 가이던스는 200만~700만 달러로 보수적인데, 영어권 앱 성장에 마케팅 투자를 계속하겠다는 의도적 선택이라고 설명
  • 2분기 IP 어댑테이션 급증에는 "재혼 황후" 매출 인식이 기여했으며 이 부문 매출은 이정표 달성 시점에 따라 분기별 변동
  • 북미 비디오 광고는 사용자 습관을 만드는 단계로, 재무 성과는 2026년 이후에나 나타날 것으로 전망
  • 기타 지역 광고도 직접 영업팀과 광고 상품을 갖추는 기반 구축기라 가이던스에 기대지 않는다고 설명, 중장기 동력이라는 입장은 유지
  • 온보딩 개편, 개인화 홈 탭, 트레일러형 "뉴 앤 핫" 등 제품 업데이트가 계속 이어질 예정이며 연말부터 효과가 반영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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